우리 지역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 기사로 채워져
충북 유일의 독립문화계간지 '다락방의 불빛'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번째 이야기는 '지금 여기,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라는 모토로 우리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인터뷰 기사로 채워져 있다.
특히, 음악이야기로는 올해로 세상을 떠난지 10주기를 맞은 마이클잭슨 이야기와, 최근 미국 빌보드 앨범챠트 1위를 차지하며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BTS(방탄소년단)와 BEATLES(비틀즈)를 함께 이야기 한 글도 눈에 띈다.
한편, 다락방의 불빛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마련해 잊고 있던 아련한 추억의 파편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게 음악을 제공하는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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