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436억원 210.31% 늘고 당기순이익 30억원 76.27% 증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전기차용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업체 엠플러스의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13.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436억원으로 210.3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76.27% 증가했다.
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11일 청주에 신축 공장을 완공하고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 신축공장은 70억2000만원을 투자해 부지 1만149.9㎡, 건축 면적 1만1127㎡(연면적 5976㎡) 규모로 건설됐다.
한편, 2003년 4월 설립된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제조장비 중에서 파우치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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