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역규제 대응, 재해 피해기업 복구 등 174억원 자금 추가 공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문현선 본부장, 이하 중진공)은 174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예산)에 대한 자금 신청을 받는다.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에 따라 일본 무역규제 극복 지원에 32억6000만원(긴급경영안정자금 16억3000만원, 신성장 및 개발기술 16억3000만원), 시설투자기업 89억원, 일자리창출기업 36억원, 재해 등으로 인한 자금애로기업에 17억원 등 총 174억원의 정책자금이 중소벤처기업에 추가로 공급된다.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문현선 본부장은 “정책자금이 유동성 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게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이번 달부터 신속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12~68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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