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상반기 성적표에 '웃었다'
에코프로, 상반기 성적표에 '웃었다'
  • 박상철
  • 승인 2019.08.16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대비 매출액 795억원, 영업이익 74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 증가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는 반기(누적)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3436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당기순이익 2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대비 매출액은 795억원, 영업이익 74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 증가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영업이익률은 8.35%로, 2018년 영업이익률 8.08%보다 0.27%p 증가했다. 부채 비율 역시도 89.3%로 2018년 부채비율 187.89%보다 98.59%p 감소하며 내실도 다졌다.

한편, 1998년 10월 창업한 에코프로는 지난해 10월 22일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는 대기오염 방지 및 사후처리 부문인 환경사업과 리튬이온 이차전지 양극소재 산업을 양대축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