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두손 맞잡다'
오송재단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두손 맞잡다'
  • 박상철
  • 승인 2019.09.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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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신약개발 분야 기술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약속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태규)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산학협력단(단장 한상철)이 상호협력을 도모했다.

3일, 오송CV센터 소회의실에서 국내 바이오신약개발 분야 기술창업기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2019 Osong BioExcellence & BioSymposium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 신약개발 분야 기술창업기업의 발굴,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과 기술창업기업의 특허출원 분야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이태규 센터장과 한상철 단장은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인프라의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성공적인 글로벌시장 진출과 사업화를 기술이전 지원 등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9월 3일~4일 2일간 충북 오송C&V센터에서 ‘2019 Osong BioExcellence & BioSymposium’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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