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대명사 '신신제약' 세종서 재도약 꿈꾼다
파스 대명사 '신신제약' 세종서 재도약 꿈꾼다
  • 박상철
  • 승인 2019.09.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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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신신제약 세종공장 준공식’ 열려
사진=신신제약 홈페이지
사진=신신제약 홈페이지

지난 1959년 설립된 이후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첩부제 강자로 자리매김해 온 신신제약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신신제약 세종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준공식은 9일 오후 4시 30분 소정면산업단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글로벌 제약회사로 제2의 도약을 위해 세종시 이전을 결정한 신신제약은 세종첨단산업단지 내 3만8285㎡ 부지에 약 500억원을 투입해 본사 및 공장을 건립했다.

또한, 종업원 350여명을 상시 고용할 계획이며, 2019년 초, 공장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신제약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외용제 전문 제약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파스, 반창고를 비롯, 100여 종에 달하는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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