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선다!
에코프로,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선다!
  • 박상철
  • 승인 2019.09.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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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앞둬
내달 12일 오창호수공원 일원서 오후 2시 ~ 6시까지 열려

충북 청주시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이동채 대표)가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간다.

에코프로는 다음달 12일 오창호수공원 일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에코프로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자연사랑·환경보호’를 주제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에코프로가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지역 구분 없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개인 또는 단체)로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에코프로 홈페이지(www.ecopro.co.kr)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작품의 크기는 8절지로 그림물감과, 크레파스, 색연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입상자 발표는 행사 당일 현상심사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은 유치부·초등저학년(1~3학년)·초등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 ▲대상(각 1명) ▲최우수상(각 1명) ▲우수상(각 2명) ▲장려상(각 5명) ▲특선(각 10명)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문화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한 인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포함된 참가상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이날 대회 부대행사로 초상화 및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캘리그라피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코프로 사회공헌추진단(043-240-7774, 7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는 “에코프로가 오창에서 탄생을 한 뒤 지역과 함께 성장해 지금 이 자리 설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민들 뿐 아니라 에코프로 가족들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10월 창업한 에코프로는 지난해 10월 22일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는 대기오염 방지 및 사후처리 부문인 환경사업과 리튬이온 이차전지 양극소재 산업을 양대축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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