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업 참여해 8명 구직자 선발 예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아홉 번째 일구데이(19day) 행사로 19일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상설채용장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19데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로 지난해 378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에도 현재까지 총 10회의 행사에 28개 업체가 참여해 232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바 있다.
이번 달 일구데이에는 4개 기업이 참여해 8명의 구직자를 선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린다.
참여기업은 케이오씨솔루션(생산직 1명), 아르젠터보(생산직 1명, 베어링 1명), 상미식품(생산직 3명), 주식회사소리소문(시공기사1명, 사무보조원 1명)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번 달 19데이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지원센터(☎ 044-300-4038, 404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제고를 위해 매월 19일을 일구데이(19day)로 지정하고 일자리 관련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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