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토목 89명, 건축 25명, 경력경쟁 녹지‧보건‧환경연구사 8명
충북도가 지방공무원 122명을 추가 채용한다.
도는 지난 6월 실시한 제1회 지방직 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을 채우지 못한 일부직렬 공무원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12월 21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공개경쟁으로 시설9급 일반토목 89명, 건축 25명, 경력경쟁으로 녹지‧보건‧환경연구사 8명 등 총 122명이다.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과목과 응시요건은 기존 시험과 동일하며 모든 과목의 문제는 충북도에서 자체 출제한다.
필기시험은 오는 12월 21일, 면접시험은 내년 1월 16일과 17일에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1월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시험채용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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