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5년 연속 신입생 충원 100% '청신호'
충북보과대, 5년 연속 신입생 충원 100% '청신호'
  • 박상철
  • 승인 2019.09.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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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차 원서접수 마감결과 정원내 5.2대 1 경쟁률 기록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가 5년 연속 신입생 충원 100%의 청신호를 켰다.

지난 27일 마감한 수시 1차 원서접수 마감결과 정원내 806명 모집에 4227명 접수해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기 때문이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치위생과 20.4대 1, 간호학과 15.5대 1, 응급구조과 12.9대 1, 방사선과 10.8대 1로 나타났다.

조남형 입학처장은“우리대학이 보건의료와 과학기술 분야로 특성화하여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인식돼 있고,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잘 가르치는 대학, 잘 취업시키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충북보과대는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 자율개선대학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후진학선도형 사업 ▲기관평가 인증대학에도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2019년까지 충북보과대는 정원(1107명) 내 신입생 모집 100%를 기록하며 도내 전문대학 중 가장 우수한 등록률을 기록했다.

한편, 충북보과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면접 및 실기고사를 치르고, 10월 11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수시모집 2차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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