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41일 대장정 돌입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41일 대장정 돌입
  • 박상철
  • 승인 2019.10.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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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C 야외광장서 개막
사진=청주시
사진=청주시

미래와 꿈의 공예가 몽유도원이 청주서 펼쳐진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이하 조직위)가 7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 C 야외무대(우천 시, 문화제조창 2층 실내 무대)에서 전야제를 겸한 개막식을 열고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41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특히, 이날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현직 대통령 부인으로는 처음으로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공예비엔날레는 5개 기획전과 3개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세계 35개국 1200여명의 작가가 200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제조창C 4층에선 공예페어가 펼쳐진다.

청주시내 국·공·사립전시관 7곳에서도 연계전시와 교육, 체험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개장식은 8일 오전 10시 열린다. 이날 초대 국가는 중국으로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꼽히는 위에민쥔과 팡리쥔이 아트 토크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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