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유치원 237곳, 사립 유치원 79곳 등 총 316곳
충북 도내 모든 유치원이 온라인 입학 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사용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3월 1일 기준(예정) 2020학년도 '처음학교로'에 국·공립 유치원 237곳, 사립 유치원 79곳 등 총 316곳 모든 유치원이 100% 참여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7일-8일 양일에 걸쳐 청주와 충주에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한편,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모집·선발, 등록하는 모든 과정을 유치원 현장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처리해 학부모의 편의성과 유치원의 업무경감을 도모하는 시스템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