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에서 352점을 얻어 1위 차지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가 남자 양궁 50m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워 화제다.
김우진 선수는 6일 경상북도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남자 양궁 50m 예선에서 352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우진은 352점을 기록해 김경호 홍성군청 감독이 1997년 회장기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기록한 351점을 1점 넘어선 세계 신기록이다.
이로써 김우진 선수는 1440라운드(1391점), 90m(343점) 세계기록도 보유 중인 김우진은 세계기록을 3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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