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싱싱장터' 누적 매출 700억 돌파!
세종시 '싱싱장터' 누적 매출 700억 돌파!
  • 박상철
  • 승인 2019.10.11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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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4년만...소비자 회원도 4만1399명으로 늘어
사진=농림식품부
사진=농림식품부

세종형 로컬푸드 매장인 '싱싱장터'가 개장 4년만에 누적매출액 7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9월 도담동에 싱싱장터 1호점을 열었고, 2018년 1월에는 아름동에 2호점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싱싱장터'는 도시민에게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해하며, 소비자의 신뢰와 호응에 힘입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소비자 회원도 꾸준히 늘어 2019년 9월말 현재 기준으로 4만1399명으로 3가구 중 1가구(세종시 전체 13만 가구, 세종통계월보 8월 기준)가 가입해 직매장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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