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3일부터 내년 5월까지 전국 24개 도시 순회 공연
충북 청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요요미는 다음달 23일부터 내년 5월까지 전국 24개 도시에서 ‘요요미 1st 전국투어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첫 단독 콘서트의 시작은 청주다. 오는 11월 23일 오후 5시 청주에 위치한 CJB미디어센터 에덴아트홀에서 장장 6개월간의 콘서트 여정을 시작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전화예매(1588-5187)로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한편, 요요미는 청주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던 라이브 카페에서 무명 가수 시절을 보낸 뒤 현 소속사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트로트 가수로 인기몰이 중이다.
올해 콘서트 일정
광주 11.30(토) 5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울산 12.08(일) 6시 KBS울산홀
안산 12.13(금) 7시30분 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창원 12.21(토) 6시 MBC경남홀
전주 12.25(수) 4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강릉 12.28(토) 5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