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대미 통상사절단 美 방문한다
메타바이오메드, 대미 통상사절단 美 방문한다
  • 박상철
  • 승인 2019.10.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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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 찾아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메타바이오메드(오석송 회장)가 대미 통상사절단에 포함돼 미국을 방문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통상사절단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를 찾는다.

이번 사절단에는 현지법인을 포함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효성, 엑시콘, 메타바이오메드, 일진글로벌 등 대미 수출·투자기업 8개사가 참가한다.

이들은 주요국의 보호무역 기조에 대한 미국의 협조 등을 요청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 노력을 부각할 계획이다.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치과용 근관 충전재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으로 다양한 의료기기와 바이오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국내 기업이다. 전 세계에서 7번째로 외과용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를 개발해 미국 FDA 및 유럽의 CE 마크를 획득하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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