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에프앤피, 오창 2공장 준공식 가져
㈜네추럴에프앤피, 오창 2공장 준공식 가져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19.10.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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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대
준공식 모습 / 사진=청주시
준공식 모습 / 사진=청주시

청주시가 충북도와 함께 지난 8월 13일 투자 협약한 ㈜네추럴에프앤피가 공장을 증설하고 15일 오후 2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현지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바이오리더스그룹 박영철 회장과 ㈜네추럴에프앤피 이현직 사장을 비롯해 청주시 이철희 재정경제국장, 충북도 이종구 투자유치과장, 그리고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경과보고, 기념․축사, 테이프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금번 준공된 2공장은 내수경기 침체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기업의 생산 활동이 악화되고 있는 시기에 ㈜네추럴에프앤피가 과감한 선제투자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응축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에 힘입어 기존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 기업은 건강기능식품·바이오 신소재 연구·기능성 화장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기준인 GMP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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