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국 뷰티산업 바이어 오송에 모인다
46개국 뷰티산업 바이어 오송에 모인다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19.10.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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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22일부터 5일간 열려
25일 열리는 본사 주최 '2019오송뷰티시니어대회' 화제
2018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모습. 사진=뉴시스.
2018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모습. 사진=뉴시스.

 

 '2019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청주 KTX 오송역 일원에서 'K-뷰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와 함께 25일 엑스포 주행사장인 오송역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오송뷰티시니어대회'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46개국 43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중국 117명, 인도 37명, 베트남 29명, 말레이시아 11명, 우즈베키스탄 10명, 인도네시아 9명 등이다.

이번 엑스포는 동남아와 중화권뿐 아니라 유럽·중동지역도 참여해 수출시장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본사 주최로 열리는 '2019오송뷰티시니어대회'는 엑스포의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건강한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열리는 '2019오송뷰티시니어대회'는 충북의 미래산업인 뷰티와 바이오를 묶어 추상적인 수치가 아닌,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통해 오송화장품뷰티바이오엑스포와 충북의 뷰티산업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오송뷰티시니어대회 모습.
2018오송뷰티시니어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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