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금고 관리 은행 3파전...11월 선정
충주시금고 관리 은행 3파전...11월 선정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19.10.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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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4년 동안 시 예산을 예치할 시금고 두 곳 선정 방침

내년부터 4년 동안 충북 충주시의 예산과 기금을 관리할 시금고 공모에 NH농협은행 등 3개 은행이 도전장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충주시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시금고 제안서 제출에는 현재 1금고와 2금고를 맡고 있는 농협은행·신한은행과 함께 국민은행이 참가했다.

시는 1금고인 농협은행에 연간 5000억원의 시 예산을 예치하고 있으며 2금고 신한은행에는 특별회계 1300억원과 기금 200억원을 맡기고 있다.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의 시금고 계약이 12월 말 종료함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4년 동안 시 예산을 예치할 시금고 두 곳을 11월 중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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