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공장 신축, 397억9700만 원 투자키로
충북 청주시 오창에 본사를 노바렉스(권석형 대표)가 오송공장 신축에 397억9700만 원을 투자키로 했다.
투자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50.32% 규모로 투자기간은 오는 11월12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중장기 발전을 위한 신규시설 투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1995년 창립한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원료를 개발,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OEM·ODM 기업이다.
지난 2018년 코스닥 상장의 결실을 맺으며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전문 OEM·ODM 기업으로 거듭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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