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브랜드 전속모델 국악인 송소희의 새 디지털싱글 앨범, ‘아리라리’ 음원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디지털싱글 ‘아리라리’는 송소희의 전공인 '민요' 특징을 살려 만들어진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기존 전통 민요를 기반으로 편곡한 것이 아닌 새로운 21세기 민요를 창작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앨범 작곡에는 민요의 선율을 재해석하는 작업에 주력해온 국악 작곡가 박한규가 참여했고 작사는 송소희가 도맡았다.
한편, 송소희의 디지털 싱글 ‘아리라리’는 11월18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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