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대한 충북도민의 생각과 정책 추진 토론회 열려
날로 심각해지는 충북 도내 미세먼지에 대한 충북도민의 생각과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원용)은 19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충북도의회 회의실 7층에서 충청북도의회, 충북연구원과 공동으로 미세먼지 합동정책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충북보건과학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면서 기후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을 맞고 있는 최현식 교수가 좌장으로 맡는다.
특히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이 ‘국가기후환경회의 국민정책제안과 서울시 미세먼지 대응사례, 그리고 배민기 충북연구원 충북청도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의 ’미세먼지에 대한 충북도민 인식분석‘을 주제로 한 발표도 진행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권설아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전임연구원 ▲이성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최경천 충북도의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한아름 미세먼지 전문강사 ▲박대순 충청북도 기후대기과장 등이 나서 심도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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