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2019년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서 충북 청주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외식업 발전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외식지구를 선정하고 있다.
청주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는 2012년부터 전통시장에 입점한 삼겹살 업소들이 특화 거리를 형성한 곳이다.
특히 업소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다양한 행사와 브랜드 등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변 환경 정비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우수상은 경북 ‘김천 직지상가 외식지구’, 장려상은 경북 ‘포항 영일대 북부시장 등푸른막회 특화 거리’가 받게 됐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