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삼겹살거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주 삼겹살거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박상철
  • 승인 2019.11.22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사진=농식품부
사진=농식품부

'2019년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서 충북 청주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외식업 발전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외식지구를 선정하고 있다.

청주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는 2012년부터 전통시장에 입점한 삼겹살 업소들이 특화 거리를 형성한 곳이다.

특히 업소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다양한 행사와 브랜드 등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변 환경 정비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우수상은 경북 ‘김천 직지상가 외식지구’, 장려상은 경북 ‘포항 영일대 북부시장 등푸른막회 특화 거리’가 받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