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8년 연속 ‘A 등급’
청주의료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8년 연속 ‘A 등급’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19.12.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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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8개 응급실 중 최상위 수준 입증
사진=청주의료원
사진=청주의료원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총점 97점으로 8년 연속 최우수 ‘ A등급 ’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 112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228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37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성⋅효과성⋅환자중심성⋅공공성 등의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청주의료원은 응급의료기관 평가 세부지표 17개 항목 중 14개 부문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또, 종합평가에서는 도내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응급실에서 제공되는 의료서비스가 최고의 수준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8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청주의료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우수한 전문의가 365일 연중무휴로 진료한다. 더불어 최신식 혈관조영장비를 갖춘 심혈관센터도 24시간 운영을 하며 도내 심근경색과 같은 심질환 환자들의 골든아워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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