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뉴라미스’ 임상 SCIE급 국제학술지 게재
메디톡스, ‘뉴라미스’ 임상 SCIE급 국제학술지 게재
  • 박상철
  • 승인 2020.01.13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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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중앙부 볼륨 회복 효능·안전성 입증
사진=메디톡스
사진=메디톡스

충북 청주시 오창에 본사를 둔 메디톡스(정현호 대표)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임상 논문이 과학기술논문 추가 인용 색인(SCIE)급 국제학술지에 실려 화제다.

메디톡스는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비교 임상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유럽미용피부과학술지' 최신호에 등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원종현 울산의대 피부과 교수와 중앙대병원 피부과실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다.

그 결과, 안면중앙부 볼륨 회복 정도의 척도 MFVDS(Mid-Face Volume Deficit Scale)에 따른 24주 시점 피험자의 개선 비율은 96.4%로 시험군과 대조군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시술 후 미용 측면의 만족도 평가 GAIS(Global Aesthetic Improvement Scale)에 따른 24주 시점 피험자의 만족도도 시험군과 대조군 모두 100%를 보였다.

한편, 메디톡스의 대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는 세계 45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우 손예진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 ‘타임 투 뉴라미스’(Time To Neuramis) 광고를 통해 프리미엄 필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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