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포럼, 신년 첫 조찬 강연회 성료
충북경제포럼, 신년 첫 조찬 강연회 성료
  • 박상철
  • 승인 2020.0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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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오전 7시 제천 더그랜드컨벤션...100여명 참석
2020년 충북경제포럼 첫 조찬 강연회가 충북 제천에서 열렸다.
2020년 충북경제포럼 첫 조찬 강연회가 충북 제천에서 열렸다.

충북경제포럼(차태환 회장)의 2020년 신년 첫 조찬 강연회가 성료했다. 

이번 강연회는 충북경제포럼과 제천·단양상공회의소에서 공동 개최한 것으로 14일 오전 7시 더그랜드컨벤션(제천시 청전동) 3층에서 열렸다.

강연회에서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강연회에서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강연회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차태환 회장과 전규섭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천 제천시장은 인사말을 전하며 충북 북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송우경 KIET산업연구원의 ‘국가균형발전 정책동향과 제천·단양 대응방향’, 설영훈 충북연구원 성장동력연구부장의 ‘2020년도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1998년 설립된 충북경제포럼은 명사 초청 조찬강연회를 개회하는 등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순회세미나, 전문가 초청 토론회, 좌담회 등을 통한 지역활성화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좌) 송우경 연구원 (우) 설영훈 연구부장
(좌) 송우경 연구원 (우) 설영훈 연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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