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태권도학과의 거침없이 하이킥
충북보과대, 태권도학과의 거침없이 하이킥
  • 박상철
  • 승인 2020.01.14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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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외교과 차솔 학생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합격
충북보과대 여자 태권도부, 창단 이래 우수한 성적 거줘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태권도외교과 차솔(1년) 학생이 국가대표 시범단에 최종 합격했다.

차솔 학생은 지난해 12월 28일 한국대학태권도연맹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2020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발된 차솔 학생은 2020년도 해외 및 국내 태권도대회와 각종 행사에 참여해 한국 대표로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솔 충북보과대 학생은 "태권도 종주국의 국가대표가 된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과 권혁중 학과장님을 비롯한 지도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차솔 학생이 소속된 충북보과대 여자 태권도부(2013년 창단)가 지금까지 이룬 성과는 화려하다. ▲2017년 제 40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 대회 단체전 우승 ▲2018년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 기념 전국 민·관·군 한마음 태권도대회 여자일반부 종합우승 ▲42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여자대학부(겨루기) 3년 연속 종합우승 등 매년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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