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와 공동 개설… 대학생 68명 참여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채무석)는 7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청년창업 제고를 위한 '2016 1학기 정규과정'을 개설했다.
한국교통대학교와 공동 개설한 이번 교육은 6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채무석 지부장이 ‘으뜸기업 CEO 특강’에 강사로 나서 ‘왜 중소기업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채 지부장은 마윈, 스티브잡스, 정주영 회장의 사업도전기 및 대기업 종사 신입직원들의 이직률을 예로 들면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프레스코 등 11곳 기업의 CEO들이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기업가 정신을 전파했다.
한편, 으뜸기업 CEO 특강은 지난 3월 8일부터 옴니버스 강좌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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