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金사냥...담금질 나선 '진천선수촌'
도쿄올림픽 金사냥...담금질 나선 '진천선수촌'
  • 박상철
  • 승인 2020.01.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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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 개시식 열려...본격 훈련 돌입
진천선수촌 훈련장 모습 / 사진=권영진
진천선수촌 훈련장 모습 / 사진=권영진

오는 7월24일 막을 올리는 올림픽을 189일 남겨두고 국가대표 선수들도 2020년의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

대한체육회는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사이클 벨로드롬에서 열린 개시식에서는 선수와 지도자 480명, 내빈 100명 등 580명이 참석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기가 느껴진다.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 해 목표를 이루길 바라고 이루지 못하더라도 모습 자체만으로도 큰 감동을 줄 것”이라며 본격적인 공식 훈련 시작을 알렸다.
 
한편, 대한민국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최대 1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권 이내를 유지하는 '10-10' 달성을 목표로 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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