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3]충북 정가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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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취재팀
  • 승인 2020.02.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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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더불어민주당, 청주 서원구)
이광희 예비후보는 고 이재학PD 죽음과 관련해 “노동에 대한 우리사회의 수준 낮은 인식과 야만적인 노동 환경이 불러온 비극”이라고 규정하고 “ 비정규직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나 ▲고용안정 ▲위험의 외주화금지 ▲노조할 권리 등 노동권 보장 ▲원하청 불공정 거래를 개선 ▲노동시간 단축을 포함한 노동 환경 개선 등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세심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장섭(더불어민주당, 청주 서원구)
이장섭 예비후보는 12일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가 택시기사의 처우개선 및 서비스 질 향상 이라는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개선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택시는 이용하는 시민과 택시기사 모두가 만족하는 시민의 발이 되어야 한다”며 “기사의 처우개선과 승객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전액관리제 개선 뿐 아니라 복지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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