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충북 도내 전통시장 임시 휴장
코로나19 여파...충북 도내 전통시장 임시 휴장
  • 박상철
  • 승인 2020.02.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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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 다음 달 20일가지 자율 폐쇄

충북 도내 전통시장 46곳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임시 휴장한다.

충북상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24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려고 5일장을 다음 달 20일까지 자율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에 연합회는 도내 회원 시장 46곳의 회장에게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했다.

이로써 도내 전통 시장은 오는 25일부터 열지 않는다. 하지만 시장 내 점포는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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