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 통해 신청 접수
충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박선국 청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문현선 본부장)이 '충북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올해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신규 추진하는이번 사업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3월 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 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기업은 분야별 1개씩 최대 3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며, 보조율은 매출액 규모에 따라 50%에서 90%까지 차등 지원 한다. 예를 들어, 매출액 10억원 규모 기업의 바우처 최대 발급액은 6250만원이다.
문현선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은“성장 잠재력이 높은 제조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부와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며,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제조 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개별공고 후 3월 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니, 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www.kosme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사업신청 관련 상담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지부에서 받을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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