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4명 중 29명이 해수부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소속 직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수부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24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소속 직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수산정책실 직원이다. 해수부 내 확진 환자들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해수부에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11일 4명, 12일 13명, 13일 7명, 14일 1명, 15일 1명, 17일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지금까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4명, 이 중 완치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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