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수한 경남제약과 시너지 효과 극대화 위해
충북 증평에 본사를 둔 의료용품 전문기업 ㈜바이오제네틱스가 사명을 경남바이오파마로 변경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자회사인 경남제약과 함께 제약 바이오 사업의 기틀을 새로 다지고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낸다는 각오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며 "경남제약과 함께 제약 바이오 사업을 선도해나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바이오제넥틱스 컨소시엄은 지난해 5월 경남제약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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