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제천·단양) 당선인 당선 소감
엄태영(제천·단양) 당선인 당선 소감
  • 박상철
  • 승인 2020.04.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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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다섯 번의 도전 끝에 금배지를 단 엄태영(제천·단양) 당선인은 "일할 기회를 준 지역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선거 기간 드린 약속을 더 성실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관광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수립하는 관광 개발 기본계획에 (제천·단양을)반영해 국가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며 “국가지정 호반·산수관광단지 조성, 남제천IC 주변 기업도시 유치 사업과 함께 충북선 고속화철도 제천역 미경유 문제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천·단양 변방의 역사를 끝내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꾸겠다. 주요 핵심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로드맵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 제천·단양 성공시대를 열고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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