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최상범 교수가 28일 한국창업보육협회(KOBIA) 충북회장에 취임했다.
KOBIA는 2000년 설립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창업보육센터(BI)다.
대학·연구소·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전국 260개 BI센터에서 2만여 개의 기술창업기업을 보육하고 그 가운데 70여 개 상장기업 배출과 현재 전국 6500여 개 기술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충북에는 충북대, 청주대, 한국교통대, 건국대 등 대학과 기관에서 15개 창업보육센터가 운영된다.
최 회장은 지역공동체와 청년공동체 활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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