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2004억원 작년 동기 대비 32.3% 감소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파워로직스(김원남 대표)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7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29일 파워로직스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3% 감소했다.
지난해 파워로직스는 매출액 1조1079억1432만원, 영업이익 505억7451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파워로직스의 전신은 1997년 세워진 (주)조은정보기술이다. 조은정보기술은 1999년 (주)하나로직스로 이름을 바꿨다가 같은 해, 다시 (주)파워로직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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