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재활 공학 전문기업 ㈜리메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뇌 재활 공학 전문기업 ㈜리메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 박상철
  • 승인 2020.05.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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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23억500만원 기록...전년대비 11391% 늘어
리메드 오송공장 모습 /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블로그
리메드 오송공장 모습 /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블로그

충북 오송에 생산 공장을 둔 뇌 재활 공학 전문기업 ㈜리메드(이근용 대표)’가 1분기 영업이익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리메드는 1분기 영업이익 23억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1391%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27억6100만원으로 1169% 늘었고, 매출액은 137% 증가한 67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리메드가 자체 개발·생산하는 제품은 경두개 자기자극기(TMS), 근골격계 자기자극 치료기(NMS), 체외 충격파 치료기(ESWT) 크게 세 가지다.

이 중 TMS가 리메드의 주력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편, 리메드는 2003년 8월에 설립된 업체로, 생체신호기기, 통증치료기기 등 의료용 기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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