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금 48억’ 충북 로또 1등 당첨자 찾습니다
‘당첨금 48억’ 충북 로또 1등 당첨자 찾습니다
  • 박상철
  • 승인 2020.05.29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편의점 현도삼거리점서 자동으로 구매한 분
당첨금 수령 만기일 오는 6월 2일, 단 4일 남아

지난해 5월말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위치한 GS편의점 현도삼거리점에서 로또를 산 분들은 다시 한 번 로또 번호를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당첨금 수령 만기일이 4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2019년 6월 1일 861회차 로또 1등 당첨자가 충북, 충남, 강원, 대구, 경남에서 각각 1명씩 총 4명이 나왔다. 당첨금만 48억7000만원에 달한다.

사진=동행복권 캡처
사진=동행복권 캡처

하지만 이들 중 충북에서 당첨된 누군가 당첨금을 아직까지 미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복권의 지급 만료 기한은 지급 게시일로부터 1년이기 때문에 만료 기한은 6월 2일까지다.

기한 안에 당첨금 수령을 하지 않을 경우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한편, 당시 당첨 번호는 11, 17, 19, 21, 22, 25에 보너스 번호 24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