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년에 출고된 현대 산파테 차량이 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
4일 국토교통부는 2018년 9월 14일부터 2019년 11월 25일까지 제작된 현대자동차 산타페(TM) 차량이 브레이크액 주입 전 공기 빼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ESC(자동차안전성제어장치) 작동 시 차량의 측방향 미끄러짐이 일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해당 차량을 리콜 조치하고, 현대자동차에는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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