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원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 협약 체결
지난해 4월 보은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한국신소재가 15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공장 증설에 나선다.
25일, 보은군은 한국신소재와 150억원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건축자재와 항공, 선박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인 한국신소재는 지난해 4월 8일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한 뒤 공장 증설을 위해 산단 용지를 추가 매입한 바 있다.
한편, 보은산단(80만㎡)은 한국신소재를 포함 50개 업체가 1공구(43곳), 2공구(7곳)에 둥지를 틀어 분양률 82.8%(66만2743㎡)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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