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옥천읍 업체 사무실 방문..6명 접촉
대전 코로나19 확진자(103번)가 옥천읍 소재 한 업체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충북도와 군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6일 옥천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A씨는 지난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옥천읍 모 업체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 6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당시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A씨가 사무실을 방문했을 당시 회사에 있던 직원 6명을 격리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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