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삼겹살거리, 오는 3일 삼소데이 행사 연다
청주삼겹살거리, 오는 3일 삼소데이 행사 연다
  • 박상철
  • 승인 2020.07.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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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 및 무료시식회 마련

전국 최초 한돈인증거리로 지정된 청주삼겹살거리에서 삼소데이 행사가 열린다.

청주서문시장 상인회(김동진 회장)에 따르면 오는 3일 청주서문시장 내 청주삼겹살거리에서 ‘7월 삼소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만원 이상 매출 고객을 위한 경품이벤트(17시~23시)와 함께 도드람한돈 무료시식회(16시~18시)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청주서문시장상인회는 지난 5월 27일, ㈜도드람한돈과 공동구매 협약을 맺어 국내산 한돈 1인분(200g)을 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동진 회장은 “7월 삼소데이는 특별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건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한돈인증거리로 지정된 이후 처음 치르는 삼소데이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소데이는 ‘삼겹살에 소주로 삼상오오 소통하는 날‘을 뜻하며, 매월 3일 청주삼겹살거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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