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폐기물 전문기업 지분 5% 인수
수익 다각화로 안정되 수익 창출 목적
수익 다각화로 안정되 수익 창출 목적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테라셈이 신규 사업으로 폐기물 처리업에 진출한다.
테라셈은 2일, 자회사 테라신재생에너지가 이사회를 열고 폐기물 처리 전문기업 이앤컴퍼니의 지분5.23%(169만4183주)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2001년 설립된 이앤컴퍼니는 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최종처리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서울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사업장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0년 6월에 설립된 테라셈은 보안·자동차용 카메라 이미지센서 제조기업으로 2014년 10월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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