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생공동체 터무니에서 한 여름 밤 재즈 파티가 열린다.
17일, 오후 5시 청주시 영운동에 위치한 터무니에서 ‘한 여름 밤에 듣는 진짜 쉬운 Jazz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콘서트는 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의 음악해설과 함께 이승민 재즈피아니스트와 김재민 아티스트의 공연이 마련됐다.
소소한 먹거리도 준비된 이번 콘서트 참가비는 만원이며, 후원 회원은 무료다.
한편, 이날 콘서트 수익 전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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