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국제공합 입국한...50대 우즈베키스탄인
자가격리 해제 앞두고...코로나19 진단검사 '양성'
자가격리 해제 앞두고...코로나19 진단검사 '양성'
충북 청주에 우즈베키스탄서 입국한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50대 우즈베키스탄인 A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21일 정오) 코로나19 진단 검사(20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입국 당시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A씨는 자가격리 기간 중 특별한 증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청주 25명, 충주 13명, 괴산 11명, 음성 8명, 옥천 2명, 증평 2명, 영동 1명, 진천1명, 단양 1명, 서울 사이버사령부 군인 8명(괴산)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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