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장터 9월 12일 열릴 예정
청주유기농마케팅센터 일원서 열렸던 주말장터 '달장' 8월 행사가 취소됐다.
오는 8일 열릴 예정이던 행사는 최근 충북의 집중 호우로 농가 피해가 계속 늘어나는 데다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주말장터 ‘달장’은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상당구청 옆 유기농마케팅센터 일원 정원과 텃밭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달장은 올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개최된다. 다음 장터는 9월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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