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IPC)가 도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CIPC 지식재산(IP) 예비학교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충북진로교육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5일간 이뤄졌다. 참가한 학생은 30명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와 진로체험 등을 경험했다.
청주대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는 향후에도 지역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는 특허청의 재원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도내 유일의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의 핵심추진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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