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 재확산에 따른 조치
‘제17회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체육대회’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공식 취소됐다.
1일,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박광석 회장, 이하 융합회)는 내달 7일 증평군 소재 벨포레 블랙스톤 열 예정이던 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융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재확산에 따른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4년 창립한 융합회는 충북 도내 300여개 중소기업이 등록돼 있다. 이들은 이업종 교류와 융합을 기반으로 기술개발 및 통합 사업화로 지역경제 성장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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