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소재 자동제어시스템 개발업체 중앙제어(주)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09년 11월 청주로 공장을 이전한 중앙제어는 지역인재 우선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제어는 국내 최초 분산 전원 하이브리드형 태양광 ESS 연계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기술 개발에 성공해 연간 16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이번 포상에서 옥천군은 시군우수사례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고, 우영미 충북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은 지역혁신성장분야에서 장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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